The wringer
This Short Workout concentrates on 30 Second
efforts with short recoveries to help boost VO2
Power (Just above your FTP)
The Wringer는 Vo2 파워 (FTP 바로 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짧은 회복 시간과 함께
30초의 노력에 집중하는 훈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포인트는 86으로 비교적 낮은 수치이지만
훈련시간 44분이라는 짧은 시간의 운동에서 86은
짧지만 강한 운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본 훈련은 최대 무산소 영역대의 인터벌을 요하기에
충분한 워밍업을 하여주어야 부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훈련 타임테이블
<워밍업>
* 지속시간 8분
* 캐이던스 해당 없음 rpm
* Power = Z1~Z3 Ramp Up
<본 훈련>
인터벌 반복 12 Set
* 지속시간 30초
* 캐이던스 해당 없음 rpm
* Power = Z7 (615w)
인터벌 직후 회복 (매 인터벌당 5초씩 감소)
지속시간 2분 40초
캐이던스 해당 없음 rpm
Power = Z1 (150w)
<쿨다운>
*지속시간 5분
*캐이던스 해당없음 rpm
*Power = Z3~Z1 Ramp Down
총 훈련 시간 : 43분 45초
스트레스 포인트 86
총 별 개수 =25
후기
해당 훈련의 경우 300W의 FTP를 적용하여 진행
되었으며 보통 자신의 해당 FTP대비 약 10% 정도
낮게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올려주는 게
바람직합니다.
특히 최대 무산소 스프린트의 영역대에서는
폭발적인 회전수와 심폐지구력을 요하기에
충분한 워밍업을 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본 훈련은 Vo2 Max 파워를 향상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고 스트리트 영역에서의 심폐 유지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므로 주 2회 정도의 꾸준한
훈련을 하여주면 전체적인 퍼포먼스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해당 운동의 특성상 연일 훈련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다음날 충분한 회복을 통하여 회복하는 게 중요합니다.
짧은 시간 강하게 자극하며 운동을 할 수 있는 The Wringer
이름에서만큼 강력한 '탈수기'처럼 짧은 시간 탈탈 털리게 해주는
아주 좋은 워크아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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