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위프트] 효율적으로 Vo2 MAX올리는 방법

[즈위프트 운동] 효율적으로 Vo2 MAX 올리는 방법

대표이지미

Vo2 MAX

Vo2 Max Power란 

무산소 지구력이란 유산소 지구력과 

스피드 능력을 합쳐 놓은 것 입니다.  

이는 연장된 시간 동안 빠른 캐이던스를 

만들며 페달링 효율을 유지하는 능력입니다.  

이와 같은 능력은 긴 스프린트, 힘든 힐 클라이밍, 

또한 크리테리움 레이스나 트랙경기 등에서 

요구됩니다. 그래므로 MCT와 같이 국내에서

열리는 레이스 및 인터벌 라이딩에서는 

필수로 훈련해야하는 영역대의 훈련입니다.

 

그런 Vo2 Max 훈련을 하는 방법으로는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오늘 소개드릴 ZWIFT를 이용한

Vo2 Max의 훈련의 효과가 매우 우수하여 

이를 소개드립니다.

 

워크웃상세사진

총 훈련 시간 43분

 

탈수기 워크아웃 
(FTP 270w 기준)

1. 8분 Warm Up (램프업)

2. 555w x 30s (FTP200%)

3. 2m 40s → 1m 50s 
(매 인터벌당 5s씩 감소)

4. 2번과 3번 12회 반복

5. 5분 Cool Down 
 

본 훈련의 최종시간은 43분이며 인터벌의 회수는

12회입니다.

 

인터벌의 파워는 FTP대비 200w이며 

지속시간은 30초로 Vo2 Max 훈련 대비

시간은 짧으나 요구하는 파워는 매우 높습니다.

진행사진

The Wringer

본 훈련은 ZWIFT내에 저장되어 있는 워크아웃인데요.

이름은 'The Wringer'라고 해서 탈수기라고들

부릅니다.

그 이유는 이 워크아웃을 하고 나면 정말 탈탈 털리는

느낌이 들 정도로 힘든 워크아웃인데요.

인터벌에 노출이 많았던 분들에게는

쉬웠겠지만 저와 같이 자린 이들에 게

인터벌은 아주 쉽게 지옥을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이죠.

 

이렇게 워크아웃을 설정할 때 처음 이용 시 개인의 FTP파워를

그대로 입력하고 하게 되면 실패의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약 10~20와트정도 빼고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인터벌 파워가 매우 높으므로 사전에 몸풀기를 

제대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모두 Vo2 Max 훈련인 탈수를 이용하여 

레이스에서 효과적인 라이딩을 이루어 내시길 기원합니다.

 

 

blog.naver.com/zdusskrz/22224925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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