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일지] ZWIFT 이용한 #1. 기초체력만들기

[자전거 일지] ZWIFT 이용한 #1. 기초체력 만들기

 

 

본격적인 시즌 준비

그동안 열심히 먹고 놀았다 그런 만큼 이제는 

굴려야 할 때다...

그렇게 오늘은 무리한 운동보다는

잠자고 있는 심박을 좀 깨워볼까 한다.

작년에도 3개월 정도 쉬고 시작했던

프로그램을 그대로 돌리려고 한다.

 

 

 

파워존

자전거 훈련에는 크게 심박을 이용한 훈련과

파워를 이용한 훈련을 하는데 그동안 장시간

안장에 올라본 적도 없기에 파워 훈련보다는

심박 훈련을 하는 게 더욱 바람직하다.

그리고 무리한 심박은 무리를 주기 때문에

존 2 이하의 심박으로 긴 시간 운동을 해주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

그렇게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심박은 긴 시간 동안

운동 템포에 맞게 뛰어주고 자연스럽게 심박 또한

올라간다.

이를 무시하고 불타는 의지로 무턱대고 존 5 이상의

운동을 하게 되면 웜업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심한 부담을

주게 되어 심장에 큰 무리를 주게 된다. 이렇게 되면

훈련은 무슨 며칠 누워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긴 시간 효과적인 운동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심장을 운동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

 

 

즈위프트 활용

사실 유산소 운동이 밖에 나가서 사람들과

함께 타는 게 가장 이상적이고 효과가 가장 좋다.

그러나 요즘 같은 시대에서는 모임이 금지되어있고

위험하기에 집에서 #즈위프트를 활용해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덜 심심하게 운동을 하여 준다.

모처럼 오랜만에 굴려보는 로라와 가민, 장비들이라

일단 점검 삼아 굴려만 본다.

딱 20분을 218칼로리로 

심박 존은 2.5~3.8로 굴려보았다.

땀이 나고 확실하게 운동효과가 있다.

존 2의 훈련은 보통 2시간 이상씩 진행하는 게

가장 좋다.

앞으로 열심히 저서 봐야겠다.

그리고 이곳에서 기록들도 자주 업로드해서 추억해야겠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본 블로그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m.blog.naver.com/zdusskrz/222228066709

MCT 나가는 뚱땡이의 라이딩 일지 #유산소 & 스위프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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